삼성전자 TV로 NFT도 사고 판다
삼성전자, CES 2022 앞두고 스마트 허브 개편
NFT 거래·감상·큐레이션 등 서비스 지원
마이크로LED·네오 QLED·더 프레임 모델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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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2년 1월3일 22:39

삼성전자의 텔레비전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예술품을 구매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현지시간) 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세계정보가전박람회(CES) 2022'를 앞두고 3일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 등 세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TV 신제품 출시 소식과 더불어 '스마트 허브' 기능 개편 소식도 전했다. 스마트 허브란 삼성전자의 TV를 비롯한 기기에서 게임과 영화 감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한 영상 시청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허브의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NFT 플랫폼'이란 이름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에서 NFT 플랫폼에 대해 "마이크로 LED와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 기기에서 디지털 예술 작품을 발견하고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직관적인 통합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허브에 'NFT 플랫폼' 앱을 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스마트 허브에 'NFT 플랫폼' 앱을 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날 NFT 플랫폼 앱 스크린샷 이미지에는 '내 NFT', '니프티 게이트웨이가 추천하는 NFT', '스페셜 에디션' 등 메뉴가 노출됐다. 삼성전자가 니프티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외부 NFT 거래소와 협업해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려 한다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대표적인 큐레이션형 NFT 거래소 중 하나다. 

삼성전자가 NFT 플랫폼 앱을 직접 개발했는지, 혹은 외부 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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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2022-01-04 18:50:05
삼성까지, NFT가 코인처럼 우뚝 서는 날이 멀지 않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