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기반 메타버스 파비아 '주목'‥가상토지 60% 판매완료
10만개 발행한 가상토지 60% 판매완료‥1분기에 나머지 경매
ADA 가격 빠르게 상승...하루 거래량 이더리움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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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김윤경 2022년 1월18일 09:45
파비아의 가상토지 출처=코인데스크US
파비아의 가상토지 출처=코인데스크US

카르다노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파비아(Pavia)가 가상토지 60%를 판매 완료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지난주 서비스를 개시한 파비아는 총 발행한 10만 개의 가상 토지(land parcels) 가운데 60%를 판매 완료했다. 이번에 판매 완료된 토지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선분양'된 것들이며, 나머지 가상 토지는 1분기 말 경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파비아의 가상 토지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각각 고유의 좌표를 가지고 있다. 

파비아 웹 사이트에 따르면, 파비아에는 8300명 이상의 토지 소유자가 있다. 아직은 해당 토지를 방문하거나 콘텐츠를 배치할 수는 없다. 

파비아는 게임 내에서 통화로 사용되는 토큰 'PAVIA'를 갖고 있으며, 이 토큰의 25%는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스냅샷 직후 파비아 NFT 토지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롭됐다. 거래소 뮤즐리스왑 자료에 따르면, PAVIA 토큰의 시가총액은 1억700만달러에 달한다. 

카르다노는 수학자 제롤라모 카르다노(Gerolamo Cardano)에서 따온 명칭이며, 메타버스 프로젝트 파비아의 이름은 카르다노의 출생지인 이탈리아 파비아에서 가져온 것이다. 

파비아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디센트럴랜드와 유사하지만 큰 차이점은 PoS(지분증명)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코인데스크US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ADA(카르다노) 가격은 17일 현재 7일간 30% 상승했다. 메사리(Messari) 집계론 24시간 거래량이 53억1000만달러에 이르며 이더리움의 거래량(55억9000만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최근 기업들은 메타버스에서 존재감을 새로 창출하는 중이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미국법인(Binance.US)은 솔라나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에 사무실 '포털'(portals)을 짓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센트럴랜드에 가상 매장 '삼성 837X'를 열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837을 가상세계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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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2022-01-18 12:03:20
이러다 20일 스왑 끝나면 하락할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