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떨어지는 비트코인 변동성

비교적 조용한 한주를 보낸 BTC(비트코인)는 한국시간 21일 새벽 약 3% 상승, 4만3000달러까지 반등하며 새로운 매수세를 나타냈는데 현재는 다시 4만달러대로 떨어졌다.

최근 거래 활동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변동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거시경제 및 규제 위험을 주시하고 있다.

 

"4만달러 무너진 비트코인, 3.7만달러 지지가 관건”

20일 BTC가 오랫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4만4000달러(약 5247만원) 부근까지 올랐다.

그러나 곧바로 나온 러시아 정부의 코인 규제 뉴스에 약 8% 급락했다. 이 하락으로 이전 반등 시점보다 되레 저점이 낮아졌다.

21일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은 4만달러(약 4769만원) 지지선을 이탈했다. 현재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은 최대 3만7000달러(약 4411만원) 선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가상자산 투자 수익 5천만원까지 비과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가상자산 투자 손실에 대해 5년간 이월 공제하고, 투자 수익 과세 기준을 현행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헥슬란트 '옥텟', 폴리곤·솔라나 메인넷 추가한다

헥슬란트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업을 위한 개발자 도구 옥텟에 폴리곤, 솔라나 메인넷을 추가로 탑재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중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에 특화된 솔라나 메인넷은 2월 중 구축할 예정이다. 헥슬란트는 이를 통해 NFT 플랫폼 기술 지원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또한, 올 하반기까지 총 30개 메인넷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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