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셀로 웹사이트 캡처
출처=셀로 웹사이트 캡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CELO(셀로)와 LPT(라이브피어)를 상장한다. 

코빗은 9일 공지사항을 통해 10일 낮 12시부터 CELO와 LPT 거래와 출금을 지원하며, 입금은 9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셀로는 지분증명(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한 모바일 친화적인 레이어1 프로젝트다. CELO는 셀로 네트워크가 발행하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CUSD(셀로달러) 같은 다른 자산과 연동된다. 

라이브피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동영상 트랜스코딩 댑(Dapp)이다. 라이브피어 네트워크가 발행한 LPT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가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그 토큰을 위임받은 노드들이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라이브피어는 그 컴퓨팅 파워로 동영상을 변환하며, 아마존웹서비스(AWS)보다 10분의 1 저렴한 비용을 받는다. 

가상자산 시황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CELO는 시가총액 규모 75위로, 전일 대비 7.01% 하락한 3.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LPT는 시총 111위로, 전일 대비 6.31% 하락한 3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라이브피어 트위터 캡처
출처=라이브피어 트위터 캡처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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