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코인베이스 1600만달러짜리 슈퍼볼 광고…효과는?
해커 겸 래퍼, 포브스 칼럼니스트였던 돈세탁범 가석방으로 풀려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준혁
임준혁 2022년 2월15일 09:39
출처=Christopher Alvarenga/Unsplash
출처=Christopher Alvarenga/Unsplash

1. 1600만달러짜리 슈퍼볼 광고…효과 있었을까? 

미국의 최대 스포츠 행사가 미식축구 챔피언전인 슈퍼볼이다. 올해 슈퍼볼 생중계 중 30초짜리 광고를 노출시키려면 평균 650만달러의 광고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슈퍼볼 동안 코인베이스와 FTX 등 여러 가상자산 기업들이 광고를 내서 주목받았다.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광고가 각별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 광고는 매우 단순하면서 엄청나게 효과적이었다. 1분 동안 코인베이스의 웹사이트로 연동되는 QR코드가 화면을 떠도는 것이 광고의 전부였다. 시청자가 그것을 찍고 코인베이스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것을 유인하는 방식이었다. 

이 광고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사이트가 1분 만에 2000만개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코인베이스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트래픽이었다. 코인베이스는 이 광고를 내기 위해 1600만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2. 해커 겸 래퍼, 포브스 칼럼니스트였던 돈세탁범 일단 가석방

지난 8일(현지시간) 2016년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해킹으로 탈취된 비트코인을 세탁하려던 혐의로 뉴욕 맨해튼 거주 부부가 체포됐다.

2명 중 1명인 해더 모건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모건은 그동안 트위터 같은 SNS 플랫폼에서 자신의 부를 자랑해왔으며 심지어 포브스(Forbes)에 칼럼을 기고하기까지 했다. 모건은 자신을 래퍼로 소개하기도 했다. 

모건의 남편인 일리야 리히텐슈타인은 여전히 구속된 상태다.

 

3. 10년의 음악 로열티보다 '1방의 NFT 드롭'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가 지난해 NFT를 발행했는데 자신은 이 NFT 드롭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10년의 음악 로열티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일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갈라 게임즈(Gala Games)의 음악 프로젝트인 갈라 뮤직(Gala Music)의 행사에서 "NFT는 음악 산업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4. '증권법 준수' 나서는 블록파이‥새 상품 SEC에 등록한다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 Lending LLC)가 자사의 고수익 가상자산 대출 상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하기로 했다.

SEC는 이런 상품을 등록하지 않아 1940년의 투자회사법(Investment Company Act of 1940) 상 등록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블록파이를 기소했으며, 이와 관련해 블록파이는 1억달러의 벌금을 SEC와 32개 주 정부에 각각 내기로 합의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