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에어드롭에 배당락 트레이딩 전략 적용하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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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진
권용진 2022년 2월17일 13:45
출처=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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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 중 하나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수익을 나눠주기에 일부러 배당 타이밍에 맞춰 주식을 매수하려는 움직임도 생긴다. 이럴 때 투자자들이 주로 하는 트레이딩 전략 중 하나가 바로 배당락 트레이딩이다.

배당은 특정 시점까지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급된다.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시점을 배당락이라고 한다. 배당락일에는 해당 주가도 소폭 하락한다.

가상자산 시장에는 배당과 유사한 개념인 에어드롭(Airdrop)이 존재한다.

스냅샷(이용자가 특정 시점에 가상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었는지를 저장하는 행위 스냅샷)을 찍고 이에 비례하여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다. 결국 스냅샷 시점을 배당락과 비슷하게 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배당락 트레이딩과 비슷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출처=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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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배당락 이전까지는 배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그러나 배당락 이후에는 주가가 배당 비율만큼 하락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예를 들어 배당이 1% 정도 된다면 자본도 1% 하락하기에 주가도 1%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 가능하다.

투자자 중 배당을 직접 받기보다 배당락 차익거래를 택하는 경우도 많다. 배당 이후 하락세가 배당 이전보다 더 강해진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이다.

배당락 차익거래는 어렵지 않다. 배당이 예상되는 시점에 매수한 후, 배당 직전에 매도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스닥(Nasdaq)에서 배당률이 높은 10개 주식을 배당 약 1개월 전에 매수해 배당 직전까지 보유하는 전략의 10년간 평균 수익률은 1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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