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비트코인 환경적으로 지속불가능"‥작업증명 가상자산 금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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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김윤경 2022년 2월24일 09:29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유럽연합(EU)의 입법부인 유럽의회가 BTC(비트코인)를 비롯한 작업증명(PoW) 방식의 가상자산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독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BTC-ECHO를 인용, 보도한 것으로, 오는 2024년 시행 예정인 EU의 가상자산 규제 방식인 미카(MiCA: Markets in Crypto-Asset Regulation) 최종안에 관련 조항이 담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환경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메커니즘이란 이유에서다. 

이 경우 2025년 1월1일부터는 비트코인이 EU에서 불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에릭 더딘(Erik Thedéen)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부청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EU는 에너지 집약적인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집행부인 유럽위원회(EC)는 올해 말 회원국, 의회 등과 함께 논의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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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ileen 2022-02-24 11:15:05
문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채굴기를 돌리는 작업증명 방식의 가상자산이라는 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