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람다256, 신금융 서비스 개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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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3월2일 17:29
28일 KB국민은행 IT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했다. 출처=KB국민은행 제공
28일 KB국민은행 IT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했다. 출처=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람다256과 금융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2일 밝혔다.

람다256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자회사로,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람다256은 지난달 28일 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 과제 발굴 및 파일럿 과제 수행 ▲금융 업무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과 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블록체인 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금융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이에 필요한 플랫폼과 생태계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부담이 높은 업무에 우선적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해 금융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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