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사면초가 러시아··은행·코인 송금 막힐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인선
정인선 2022년 3월3일 10:05
출처=00luvicecream/Pixabay
출처=00luvicecream/Pixabay

주요 소식

 

1. EU, 러시아 7개 은행 스위프트 제외‥러 최대은행은 뺀 '딜레마'

유럽연합(EU)이 2일(현지시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7개 러시아 은행을 제외하기로 했다. 

그러나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Sberbank)와 러시아 가스 대기업인 가스프롬이 소유하고 있는 가스프롬방크(Gazprombank)는 포함되지 않았다.

폴란드를 포함한 일부 회원국들은 이번 조치에 더 많은 은행들이 포함될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는 채택 후 10일 후 시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2. 자오 창펑 "모든 러시아 이용자의 접속 차단은 비윤리적"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 자오 창펑(CZ)이 모든 러시아 이용자의 접속을 제한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일 자오 창펑 CE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러시아인들이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 만큼, 우리는 정치인과 일반인을 분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영상은 아래에.

3. 러 사태로 커지는 목소리…파월 “의회서 가상자산 규제 마련해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의회에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을 역설했다.

2일 제롬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청문회에서 후안 바르가스(juan vargas)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러시아가 미국 및 유럽연합(EU)의 조치로 스위프트(SWIFT) 결제망과 단절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이 이들의 탈출구가 될 수 있냐”고 질문하자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사건은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에 대해 의회의 조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상자산이 테러자금 조달 혹은 일반적인 범죄, 조세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문회 영상은 아래에.

4. 찰스스왑도 가상자산 ETF 대열에‥미 SEC에 신청

미국의 투자은행 찰스 스왑이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설립을 신청했다.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과 가상자산 ETF 경쟁을 시작하는 것. 

찰스 스왑은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크립토 이코노미 ETF'(Crypto Economy ETF)'를 만들겠다고 신청했다. 

신청서에 따르면, 이 ETF는 순자산의 80%를 자신들이 만든 '슈왑 크립토 이코노미 지수'에 포함된 종목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지수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사업을 하거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 포함된다. 

디지털 자산에 직접 투자하진 않을 계획이다.

 

5. ‘록의 전설’ 밥 딜런ㆍ‘재즈의 황제’ 마일즈 데이비스 음원, NFT로 나온다

‘록의 전설’ 밥 딜런, ‘재즈의 황제’ 마일즈 데이비스의 명곡 음원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크립트는 3일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소니뮤직과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이 솔라나 기반의 NFT 플랫폼 스노우크래시(Snowcrash)와 손잡고 올 하반기에 밥 딜런과 마일즈 데이비스의 명곡 음원들을 NF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노우크래시는 밥 딜런과 아들 제시 딜런(Jesse Dylan)이 공동 설립한 NFT 거래 플랫폼이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 2022-03-03 14:44:25
사면초가 러시아, 코인 송금은 파부침주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