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지스
출처=오지스

클레이스왑 개발사 오지스는 레이어2 블록체인 서비스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지스와 폴리곤은 첫 공동 프로젝트로 폴리곤 체인에 클레이스왑 프로토콜을 올릴 예정이다.

오지스는 "폴리곤 체인과 클레이스왑이 보유한 유저풀, 자산 유동성을 결합해 토큰 이코노미를 확장하겠다"며 "오는 4월 중 폴리곤 체인 내에서 새로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지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을 운용하고 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2017년 등장한 프로젝트로 zk롤업, 매틱 플라즈마 등 확장성 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파이 분석 사이트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폴리곤은 이더리움, 테라, 아발란체 등에 이어 전 세계 디파이 블록체인 중 8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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