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내일(25일)부터 트래블룰 이행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트래블룰을 이행한다.

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100만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 때 송신인과 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다.

 

베리파이바스프-코드 연동, 결국 4월로 연기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와 코드(CODE·COnnect Digital Exchanges) 솔루션 연동 완료 일자가 결국 4월로 연기됐다.

트래블룰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트래블룰 솔루션이 필요한데, 업비트는 베리파이바스프(VV), 빗썸·코인원·코빗은 코드를 채택했다.

 

테라, UST 가격 유지 위해 2.5억달러 상당 비트코인 매입

테라가 UST(테라 스테이블 코인)을 담보(support, 가격 유지)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 상당의 BTC(비트코인) 5934개를 매입했다고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인민재판'으로 고래 사냥에 성공한 주노(JUNO) 다오의 역설

최근 주노(JUNO) 프로젝트의 거버넌스가 한 고래 투자자(개인 투자자)의 코인을 강제로 몰수하면서 코인 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주노는 코스모스 기반의 크로스 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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