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2022년 3월30일 08:07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NFT에 대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오픈시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올려 이 소식을 공개했다. 4월이란 개시 시점이 명시됐다.
The best kept secret in web3 pic.twitter.com/xuZn64cZ4U
— OpenSea (@opensea) March 29, 2022
이에 따라 솔라나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에 이어 오픈시에서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세 번째 레이어1, 네 번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됐다.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NFT 시장에서 솔라나는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NFT가 많이 거래되는 플랫폼이다.
유명 기술 블로거 제인 만춘 웡(Jane Manchun Wong)이 지난 1월 "오픈시가 솔라나 디지털 지갑(펜텀)에 대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명백한 징후를 발견했다"고 알리는 등 올해 들어 오픈시가 솔라나 지원을 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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