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니프티게이트웨이와 스마트TV용 NFT 플랫폼 만든다
직불·신용카드, 가상자산으로 NFT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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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2년 3월31일 15:23
삼성전자가 스마트 허브에 'NFT 플랫폼' 앱을 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스마트 허브에 'NFT 플랫폼' 앱을 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출처=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대표적인 큐레이션형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니프티게이트웨이와 협력해 스마트TV 전용 NFT 플랫폼을 만든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3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할 2022년형 QLED와 네오QLED 등 고급형 TV에서 NFT 예술품 및 수집품을 탐색하고 거래하는 NFT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또한 삼성전자의 '더프레임'과 '마이크로LED' 모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삼성 NFT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가 엄선된 품질의 콘텐츠를 NFT로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TV에서 구매한 NFT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수탁(커스터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삼성 NFT 플랫폼 이용자가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가상자산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던컨 코크 포스터 니프티게이트웨이 설립자는 "니프티게이트웨이는 창작자를 지원하고 고객이 NFT를 거래하고 창작하고 보유하는 방법을 단순하게 해, NFT가 전 세계 수억명 인구에 가 닿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FT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NFT 구매를 전에 없이 매끄럽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월 TV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영화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감상을 위한 '스마트 허브' 서비스 안에 NFT 플랫폼 앱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삼성전자가 공개한 NFT 플랫폼 앱 스크린샷 이미지에는 '니프티 게이트웨이가 추천하는 NFT' 메뉴가 노출됐다. 이에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니프티게이트웨이를 비롯한 외부 NFT 거래소와 협업해 해당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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