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돌메타랩
출처=산돌메타랩

산돌메타랩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 40개를 조합해 한글 단어 NFT를 만드는 티피(TYPY) 프로젝트를 19일 공개했다.

산돌메타랩은 산돌의 자회사로 한국 최초의 폰트 개발 회사다. 산돌은 국내 최대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산돌메타랩이 공개한 티피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 NFT를 조합해 한글 단어 NFT를 만들 수 있다. 첫 NFT 민팅은 25일 진행할 계획이다.

조성민 산돌메타랩 대표는 "자음과 모음으로 이뤄진 NFT를 결합하는 기술을 통해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피는 폴리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자음과 모음으로 이뤄진 총 47종의 NFT를 조합해 한글 NFT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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