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가상자산도 전통 자산처럼 자본통제 받아야”

국제통화기금(IMF)이 가상자산도 전통자산과 함께 자본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US가 IMF의 ‘금융 안전성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IMF는 “가상자산이 공식적으로 금융자산이나 외화로 분류되지 않더라도 필요한 경우 각국 정부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나 자본 흐름 관리에 관한 법률이나 규제를 수정하고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2.0, 어디까지 왔나

이더리움 재단은 PoW에서 PoS로 전환하는 이더리움2.0을 준비했다. 물론 이더리움 론칭 초창기부터 증명 방식을 POS로 전환하고자 했지만,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18년 무렵부터다.

그렇다면 이더리움2.0은 어디까지 왔을까?

 

코빗, 거래 수수료 원화로 돌려준다

코빗이 가상자산 거래 시 발생되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20일 시작했다.

코빗 이용자들은 새 서비스 '메이커 인센티브' '데일리 보너스'를 통해 지급받은 KRW 포인트를 원화로 바꿀 수 있다. 

메이커 인센티브는 메이커 주문으로 체결한 금액의 0.05%를 KRW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방식이다. 메이커 주문이란 주문 즉시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문을 말한다.

 

비트코인 위에 웹3 생태계 구축을 꿈꾸는 스택스 커뮤니티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 네트워크 프로젝트 스택스의 연례행사인 비트코인 언리시드(BITCOIN UNLEASHED)가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됐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 계약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다 성숙한 비트코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스택스 커뮤니티의 의도가 드러난 행사였다.

 

자금출처조사,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하면…

2022년 4월 현재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대한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고 있지 때문에 가상자산 세무이슈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그러나 개인이 가상자산에 투자하여 얻은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가 되지 않을 뿐이지 법인세, 증여세, 상속세 등은 이미 과세대상이다.

그리고 가상자산 투자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는 ‘자금출처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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