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랩스 BAYC 바닥가, 사상 최고치 기록
새로운 NFT 콜렉션 아더사이드,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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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김세진 2022년 4월30일 10:44
BAYC 바닥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처=더블록리서치
BAYC 바닥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처=더블록리서치

대체불가능토큰(NFT) 브랜드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oard Ape Yacht Club, BAYC)’의 바닥가(floor price)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에 따르면 이제 BAYC NFT 하나를 사려면 최소 152ETH(이더리움)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약 43만달러(약 5억4000만원)에 상당한다. 더블록리서치에 따르면 해당 가격은 ETH와 달러 기준 모두 사상 최고가다

BAYC NFT 시리즈는 1년 전 0.08 ETH(약 200달러)에 출시했다. 초기 투자자가 현재까지 팔지 않았다면 바닥가 및 달러 기준으로 21만6900%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셈.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BAYC 콜렉션은 총 약 19억달러 어치가 판매됐다. 

BAYC 운영사 유가랩스는 BAYC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콜렉션을 출시하거나 다른 콜렉션을 사들이면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유가랩스가 출시한 BAYC의 자매 콜렉션 뮤턴트 에이프 요트 클럽(MAYC), 보어드 에이프 켄넬 클럽(BAKC)은 흥행에 성공했다. MAYC 판매액은 현재까지 약 13억달러, BACK는 약 3억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라바랩스로부터 NFT 콜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 미빗츠(Meebits)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들 콜렉션의 총 판매액은 27억달러 규모다. 

이같은 확장 전략에 힘입어 유가랩스는 최근 4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 4억5000만달러(약 56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유가랩스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 자사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유가랩스는 가상토지를 콘셉으로 한 새로운 NFT 콜렉션 아더사이드(otherside)를 오는 30일(현지시간) 출시할 예정이다

아더사이드의 Otherdeed NFT는 BAYC, MAYC 보유자에게 분배하며, 일반인에게는 개당 305APE(에이프, 약 6800달러 상당)의 고정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원확인(KYC)을 완료한 지갑 소유자가 대상으로 수량은 지갑 당 2개NFT로 제한한다. 

APE 가격은 이번주 아더사이드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 30분 기준 APE는 1주일전 대비 40%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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