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10년 내 코인 투자자 10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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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박범수 2022년 5월3일 10:22
출처=코인베이스 웹페이지
출처=코인베이스 웹페이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암스트롱 CEO는 2일(현지시간) 밀큰 연구소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가상자산을 써 봤거나 한 번 이용해본 사람들이 10년 안에 10억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이날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와의 대담에서 “10~20년 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상당 부분이 가상자산 경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 우드 CEO는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금융기업들이 디파이 등 차세대 가상자산 산업에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 "금융기업들은 진지하게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뒤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런 발언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격동의 시기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할 만하다)"이라고 해석했다. BTC(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대비 약 17%나 떨어졌는데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시황과 엇갈리는 전망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코인베이스 주가도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나스닥 상장 1년 만에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암스트롱 CEO는 그러나 "워싱턴 DC(미국 정치권) 사람들 50% 이상이 가상자산을 찬성하고 있어 가상자산 회의론자들을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낙관 전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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