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은행앱으로 비트코인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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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5월3일 10:07
출처=Angelica Reyes/Unsplash
출처=Angelica Reyes/Unsplash

아르헨티나 시중은행들이 비트코인(BTC) 투자 옵션을 추가했다.

블룸버그는 2일(미국시간) "(아르헨티나 은행) 방코 갈리시아(Banco Galicia)와 디지털은행 브루뱅크 SAU(Brubank SAU)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투자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방코 갈리시아는 아르헨티나 시장 점유율 1위 은행이다. 이 은행 고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트코인과 ETH(이더리움), USD코인(USDC), XRP(리플) 등 4종을 사고 팔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진다.

방코 갈리시아와 브루뱅크 SAU는 가상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자산 솔루션 업체 '리륨(Lirium)'과 협업을 맺었다. 

아르헨티나는 물가상승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아서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은 50%"라고 밝힌 바 있다. 아르헨티나 화폐 '페소'의 가치가 매년 절반씩 줄어드는 셈이다. 

이와 달리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되어 있다. 또 4년마다 채굴 가능한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있어 공급량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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