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C2X, 테라 사태로 UST 스테이킹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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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박범수 2022년 5월25일 17:30
출처=C2X 홈페이지 캡쳐
출처=C2X 홈페이지 캡쳐

컴투스 홀딩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 테라 사태UST(테라USD)-CTX(씨투엑스)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조기 종료한다.

C2X는 “UST-CTX 유동성 풀(LP) 토큰 스테이킹 프로그램이 메인넷 이전으로 예상보다 일찍 종료될 예정이다. C2X는 LP 토큰을 스테이킹할 때 UST-CTX 풀에서 받은 토큰 세트를 반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C2X 이용자는 UST-CTX를 유동성 풀에 제공하면 대가로 LP 토큰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C2X는 이용자가 그 LP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보상으로 CTX를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C2X가 활용하는 테라 메인넷이 두 차례 가동 중단되자 C2X는 메인넷을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UST-CTX 스테이킹 프로그램도 조기에 종료한 것.

기존 스테이킹 프로그램 기간이 5월10일까지였고 최대 52주까지 락업할 수 있었으므로 기존 종료 시점보다 약 1년 먼저 종료한 셈이다.

C2X는 스테이킹 프로그램 참여자 보상 계획도 공개했다. 먼저 C2X는 이용자가 유동성 풀에 제공한 CTX와 UST를 보상한다. 다만 C2X는 UST에 대해서는 스테이킹할 때 유동성 풀에 제공한 CTX 수량을 기준으로 보상하고 또 UST가 아닌 CTX로 보상한다. 이용자는 스테이킹할 때 같은 가치의 UST와 CTX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UST가 1달러, CTX가 2달러일 때 스테이킹을 했다면 100CTX-200UST를 제공했을 것이고 이용자가 받는 총보상은 200CTX다.

C2X는 유동성 풀 제공 보상뿐 아니라 기존 스테이킹 보상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기존에 유동성 풀에 UST와 CTX를 공급하고 받은 LP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참여자 수와 락업 기간에 따라 CTX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용자는 최소 4주에서 최대 52주 동안 LP 토큰을 락업할 수 있었다.

C2X는 “모든 참가자에게 스테이킹 프로그램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락업 기간을 52주로 설정했다 해도 스테이킹 시작일에서 서비스 종료일을 기준으로 보상을 분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C2X는 “제안한 계획을 언제, 어떻게 수행할지는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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