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언 이사. 출처=플라이빗 제공
박진언 이사. 출처=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전통 은행권 출신 인사를 추가로 영입했다.

플라이빗은 한국씨티은행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를 담당한 박진언 이사를 AML 담당 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진언 이사는 지난 2000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10여년 간 AML 업무를 맡아왔다.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발전 및 금융거래질서 정착 등의 공로로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국제 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CAMS) 자격증과 한국자금세탁방지 전문가(KCAM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박 이사는 지난해 합류한 설기환 자금세탁방지(AML) 리스크 관리 책임자와 함께 플라이빗의 AML 시스템을 전통 금융권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저작권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