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크라켄·게이트아이오·쿠코인 등 테라2.0 '새 LUNA' 상장

바이낸스, 크라켄,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등도 테라2.0의 새 LUNA를 상장해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

31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18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LUNA(테라2.0)이 거래 중이다. 그 중 크라켄은 LUNA2/USD, LUNA2/EUR 2개 거래쌍, 비트루는 LUNA/USDT, LUNA/USDC 2개 거래쌍을 지원한다.

 

테라 미러 프로토콜, 취약점 공격으로 200만달러 자금 유출

테라의 '미러 프로토콜'에서 버그로 200만달러(약 24억8480만원) 상당의 자금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미국시간)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팻맨(FatMan)'은 미러 프로토콜에서 오라클 버그로 200만달러 상당의 담보물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1분기 영업익 46%↓..."거래량 감소 영향"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2021년과 비교할 때 올해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30일 두나무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878억8259만원으로 전년 동기(5420억6967만원) 대비 약 46% 감소했다.

 

"기대 이하"...비트코인 채굴 3위 카자흐, 1분기 채굴 수수료 19억원

전 세계 BTC(비트코인) 채굴 순위 3위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2022년 1분기 채굴 수수료가 6억5200만텐지(약 19억원)로 예상치보다 밑돌았다.

 

매도 압력 이겨낸 비트코인...3만1000달러 지지해야 한다

BTC(비트코인)는 주말 간 상승 움직임을 이어 5월 내내 계속되었던 저항 구간인 3만700달러(약 3798만원)를 돌파했지만 약간의 조정 이후 다시 지지 구간을 형성한 후 반등하는 움직임을 기대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비트코인은 3만1000달러(약 3834만원) 부근에서 지지 구간을 확실히 형성하고 좀 더 안정적인 상승을 만들어 간다면 의미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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