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팡스카이 제공
출처=팡스카이 제공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카이로스(KAIROS)’를 오는 8월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카이로스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KAIROS(카이로스) 토큰을 생태계 내 기축통화로 사용한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카이로스1.0은 자체 지갑과 NFT 거래소를 결합한 형태로 이뤄진다.
 
팡스카이는 향후 진행될 카이로스2.0에서 스테이킹, 게임 댑(DApp), IP 관련 콘텐츠 등이 결합된 단계를 거쳐 유동성 채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일드파밍 둥 게임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연결한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카이로스는 BSC(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클레이튼, ERC-1155 등을 지원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팡스카이는 돈 버는 게임(P2E) '프로젝트-삼국지', '프로젝트 X' 등을 카이로스 플랫폼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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