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멸망의 날, 5월7일: 커브 풀과 지갑 A [1부]

테라 프로젝트는 이중 토큰 시스템에 의존하는 구조이다

UST(테라USD)는 1달러에 페깅(유지)된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전 LUNA(테라)인 LUNC(루나클래식)는 스테이블 코인인 UST의 변동성을 흡수하는 보조 자산 역할을 한다.

그러나 5월7일 UST의 디페깅이 발생하면서 코인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앵커 프로토콜에서 고래의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2부]

5월7일 오후와 5월9일 오전에 앵커 프로토콜에서 UST의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7일에 발생된 출금은 UST에 디페깅 압력을 가했고, 두 번째 출금으로 페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미 금융기관, 테라 사태 이후에도 디파이에 낙관적"

테라 사태 이후에도 미국 금융기관들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에 대한 수요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NFT 출시...그러나 환영받지 못했다

디지털 수집품 기업 캔디 디지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미니게임을 출시했다고 디크립트가 현지시간 10일 보도했다. 이 게임을 즐기면 게이머는 보상으로 기묘한 이야기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받을 수 있다.

 

[칼럼] 디지털 화폐 전쟁 속에서 프라이버시는 살아남을까

코인데스크 코리아 특별 취재팀은 미국 최대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 2022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왔다.

컨센서스 2022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제공하는데 나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집중했다. 그 중 '다가오는 디지털 화폐 전쟁'(The Coming Digital Currency Wars) 세션은 CBDC가 실행되면 각 국가마다 어떤 형태로 만들어질지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물론 대부분의 얘기는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진행됐다. 

CBDC는 어떤 기술로 만들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어떤 국가에서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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