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이더리움, 솔라나도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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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He
Jimmy He 2022년 7월6일 10:3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는 소폭 상승하며, 2만달러 선에서 턱걸이하고 있다.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 비트코인: 2만319달러(약 2654만원) -0.25%
● 이더리움: 1156달러(약 151만원) -0.80%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로 불꽃놀이가 한창이던 지난 4일(미국시간), 가상자산에도 축하할 일이 있었다.

BTC 임계값이 2만달러를 다시 넘었다. 여름이 시작된 이후 2만달러는 약세장의 구간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관찰 지점이었다. 비트코인은 하루 사이 5% 상승해 약 2만300달러에 거래되었다. 지난주 한때 1만9000달러까지 급락한 후 다시 바닥을 다졌다.

이렇듯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수월하게 위험을 받아들이면서 ETH(이더리움)는 여러 주요 알트코인과 함께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날 대비 8% 이상 상승해 1150달러를 넘겨 거래되었다. SOL(솔라나), SAND(샌드)도 각각 9%, 8% 이상 상승했다. 

그럼에도 업계 전반적으로 최근 타격이 컸던 탓에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극도의 공포 영역에 쐐기를 박았다. 인플레이션과 함께 세계 경제가 통제되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가상자산 가격은 쉽게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주 초 고점 대비 각각 5%, 6% 이상 하락했으며, 다른 가상자산도 대부분 손실을 기록했다.

Fx프로의 알렉스 쿱트시케비치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은 지난주 내내 균등한 압력을 받았다”며 “지난 1일 장 초반의 짧은 반등은 근본적인 상황의 변화에서 비롯됐다기보다 새로운 기간(월, 분기, 반기)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일시적인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ETH 약세 지속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통합이 임박하면서 이더리움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이더리움 프로토콜은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변경된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거래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다.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했지만, 유럽 주가지수는 스톡스 유럽 600(Stoxx Europe 600) 지수가 0.5% 오르며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의 가상자산 겨울은 다음 강세장까지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마스터카드의 설문 조사 결과 라틴아메리카 인구의 51% 이상 올해 3~4월 사이 가상자산을 한 번 이상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소식이 잇달았다. 쓰리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 Capital, 3AC)은 결국 파산을 신청했고, 셀시어스(Celsius)발 대부업체 혼돈도 지속하고 있다. 고객 인출을 중단했던 셀시어스는 주말 사이 150명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코인론은 인출 규모를 제한했다. 또 볼드는 구조조정을 검토하면서 모든 인출, 거래, 예금을 중단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쿱트시케비치는 가상자산 시장을 계속 힘들게 할 수 있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주목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긴축금융 상황을 주식시장이 전혀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 시장은 여전히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주간 차트에서 BTCUSD는 지난주 상승 시도에 결국 실패해 여전히 200주 평균 아래에 머물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어기사: 최윤영 번역, 임준혁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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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리우스 2022-07-06 14:22:13
2만 달러를 몇 번 더 회복할지 참ㅋㅋㅋ

Jodami 2022-07-06 15:45:52
2만대가 언제부터 이렇게 기사화 될 일이었지? 당연하던 수치에 이젠 풍악이라도 올려야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