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RAY(레이디움) 상장...테라 사태 이후 첫 디파이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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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7월14일 16:00
출처=레이디움 웹사이트 캡처
출처=레이디움 웹사이트 캡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RAY(레이디움)를 BTC마켓에 추가한다. 업비트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가상자산 상장은 테라 사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업비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BTC마켓에서 RAY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RAY는 솔라나 메인넷 기반 자동시장조성자(AMM) 덱스(DEX, 탈중앙화거래소) '레이디움'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유동성 공급자들은 RAY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스테이킹할 수도 있다. 

이용자들은 RAY 입금 시 SPL(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네트워크를 선택해야 한다. ERC-20이나 BSC 등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보낼 경우 입금 처리가 반영되지 않는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RAY는 시가총액 순위 188위로, 전일 대비 16.03% 상승한 0.8123달러(약 10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5월20일과 6월21일 각각 LUNA(테라)와 LTC(라이트코인)의 거래지원을 종료한 이후 한동안 상장이 뜸했다.

테라 사태 이후 업비트가 가상자산을 상장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5월17일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자산 APE(에이프코인)을 상장했다. 다만, 테라 사태 이후 상장한 디파이 가상자산은 RAY가 처음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거래지원 정책'에 따라 디지털 자산 상장을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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