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1%p 인상' 가능성에 '비트코인 하락 경고'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대 1%p까지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로 인해 BTC(비트코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요구만 주장하던 인도 가상자산협회 '해산 당했다'

인도의 블록체인·가상자산 산업을 대변하는 블록체인·가상자산협회(BACC)가 ‘가상자산 산업 규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해산됐다.

BACC의 상위단체인 인도인터넷·모바일협회(IAMAI)는 BACC의 해산을 알리는 성명을 통해, “(블록체인) 규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에서, 제한된 자원을 다른 신생 디지털 영역에 활용해 금융 포용성 증진과 CBDC 육성 등 디지털 인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IAMAI는 불가피하게 이같은 결정을 내린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왈왈왈!' ‘개소리’도 NFT로 만드는 도지 사운드 클럽을 만나다

“크립토펑크를 가진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걸 봤어요. 크립토펑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NFT 시장을 주도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개인 보유자가 말해도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데 크립토펑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의 슬로건을 만들면 그게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더라고요.”- 권태홍 DSC 대표

 

"중국, 블록체인 기업 1300개 넘는다"

국가 차원에서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천명한 중국에서 블록체인 기업 수가 1300개를 넘어섰다는 보고가 나왔다.

웨이량(魏亮)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 부원장은 14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신뢰 블록체인 생태계 서밋’(可信区块链生态大会, Trusted Blockchain Ecosystem Summit)에서, “2022년 3월 기준 중국의 블록체인 기업 수가 1300개를 넘어섰으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며 “산업 투자가 상위 기업으로 모아지고 지역적 규모도 점차 형성되면서 새로운 인프라 환경이 끊임없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거래소 거래량 순위 14위로 추락"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거래소 코인 거래량 순위가 지난해 11월 기준 4위에서 올해 7월 14위로 추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픈시, 직원 20% 해고...“크립토 겨울과 거시경제 불안정”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오픈시가 직원을 20% 감축한다.이번 오픈시의 인원 감축은 가상자산 시장 침체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데빈 핀저 CEO는 “우리는 전례 없는 크립토 겨울과 거시경제 불안정성이 뒤섞인 상황을 맞닥뜨렸다”며 “장기적인 침체기에 대비해 회사를 정비해야 한다”며 인원 감축 이유를 설명했다.

 

올 3분기 핑크퐁 아기상어 NFT 나온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너러티브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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