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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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은행 그룹 BNP파리바 은행이 스위스 가상자산 보관기업 메타코(Metaco)와 손잡고 가상자산 수탁 사업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US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코는 지난달 또 다른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시티그룹과도 수탁 사업 계약을 잇달아 체결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US는 메타코가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크립토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 기업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타코는 은행에게 가상자산 자체보다는 증권형 토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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