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브리핑] VASP, 코인베이스, 스테이블 코인 회계기준, DAO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범수
박범수 2022년 7월21일 19:00

내년부터 업비트 등 가상자산사업자, 가상자산 거래내역 제출해야

내년 1월1일부터 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또 해외 거래소 등을 통해 가상자산을 상속 또는 증여받은 경우, 상속·증여 부과제척기간(10년)이 지난 후에도 이를 인지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정부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한 대신 제대로 시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코인베이스 "3AC·셀시어스·보이저 무관"…주가 14% 껑충

북미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일부 가상자산 기업들의 파산에 직접적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4% 상승했다.

코인베이스는 20일 성명을 통해 셀시어스, 쓰리애로우 캐피탈(3AC), 보이저 디지털 등의 파산과 관련해 “재정적으로 노출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들 기업은 단기 부채를 장기 유동성 자산에 잘못 연동시켜 과도한 레버리지를 취하고 있었다”며 “우리는 이 같은 위험한 대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스테이블 코인 회계기준, 올해 규제 논의 핵심"

가상자산 회계기준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테라·루나 사태로 한층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회계기준 논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숀 스미스(Sean Stein Smith) 뉴욕 리먼칼리지 교수는 17일(현지시간) 포브스 기고문에서 “빠르게 성장중이지만 취약하기도 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영역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필수적 구실을 하고 있다”며 “과거 덜 흥미로운 틈새영역으로 인식되던 스테이블코인이 전체 생태계에서 필수적 요소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월가 블록체인 기업 단체 월스트리트블록체인얼라이언스의 회계 워킹그룹 의장인 스미스 교수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회계처리 및 가치 평가 기준은 2022년 논의되는 규제의 초점”이라고 짚었다.

 

체이널리시스 "'탈중앙화 목표' DAO, 권력 쏠린 중앙화 구조"

다오(DAO, 탈중앙화자율조직)가 중앙화 구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체이널리시스는 20일 공개한 ‘2022 웹3 보고서 - 탈중앙화자율조직(DAO)’에서 "주요 다오의 거버넌스 토큰 10개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전체 거버넌스 토큰 보유자의 1% 미만이 거버넌스 토큰의 90%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격이 바닥이었던 7월13일, 이더리움 보유자의 움직임

​위 차트는 이더리움 보유량 규모 별 변화 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바닥이었던 7월13일경 모든 그룹의 이더리움 보유 물량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1000~1만개를 보유한 그룹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감소했습니다. 물론 이 그룹은 유동성 풀이거나 거래소일 수도 있어 고래들이 매도했다고 확언할 수는 없습니다. 어찌 됐든지 간에 이 그룹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분명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