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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지갑 서비스와 DEX(탈중앙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코인 레이어2 솔루션 포탈(Portal)이 2016년 설립 이후 10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인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을 통해 공모를 진행한다. 
 
포탈 관계자는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게임,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리퍼블릭을 통해 공모를 진행한다”며, “투자자는 약 1,900명으로 제한되며, 전세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 USDC를 통해 구매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포탈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디파이(DeFi)로, 디파이의 제3자 개입 문제를 P2P(Peer-to-peer) 레이어로 해결한 솔루션이다. 독립적인 금융 서비스(탈중앙 거래소, 대출, 옵션거래)가 가능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묶여있는 자본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 
 
포탈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검열 저항성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레일로 활용하고 있다. 포탈을 뒷받침하는 P2P 원자 스왑은 분산화를 제공해 사용자가 지연, 차단된 자금 없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네이티브 Layer-1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한다.
 
포탈의 레이어2와 레이어3 기술은 비트코인의 크로스체인 기능을 확장할 뿐 아니라,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검열 저항형 통신, 미디어, 크로스체인 스왑의 원클릭 실행을 단순화한다. 이는 자산 발행, 스왑, 스테이킹, 유동성, 파생상품 및 기타 모든 P2P(Peer-to-Peer)에 대한 ‘스마트 계약’을 제3자의 보호나 통제 없이 비공개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탈의 장점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트랜잭션 수수료가 저렴하다. 포탈은 레이어2 크로스체인 스왑 프로토콜로 메시지와 트랜잭션이 레이어2에서 일어난 후 메인 체인에 담기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비트코인 위에서 구현되는 애플리케이션이라도 트랜잭션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다.
 
또한 포탈은 자체 지갑을 개발해 유저들이 직접 지갑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코인베이스 지갑과 같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코인을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다. 
 
랩핑(Wrapping)없는 스왑도 차별화된 요소다. wBTC나 wETH 방식이 아니라 아토믹 스왑을 통해 거래가 진행되는 동안만 자산을 묶어둔다. 다른 체인에 자산을 복사해 유통하는 방식을 채택하지 않아 랩핑의 문제라고 지적돼 왔던 중앙화 이슈가 없다.
 
포탈 에릭 마틴데일(Eric Martindale) CEO는 “포탈은 비트코인 기반 인프라의 발전과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의 지속적인 탈중앙화를 추구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포탈은 비트코인의 기능을 확장해 보다 강력한 자체 금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분산형 금융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이들이 포탈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고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George Burke, press@portaldef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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