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량 1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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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찬
박록찬 2022년 8월12일 11:00
출처=Glen Carrie/Unsplash
출처=Glen Carrie/Unsplash

7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량이 3조120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달보다 1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가 크립토컴페어 자료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4조5100억달러)의 69%를 차지해, 이 또한 6월(66%)보다 늘었다. 7월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7월29일로 2450억달러가 거래됐다. 다만 현물 거래는 1조3900억달러로 전달보다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12월 이래 최저 수치다.

크립토컴페어는 “파생상품 매매량 증가는 이번 랠리가 추가 상승역량이 있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뜻”이라며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이더리움머지에 대해서도 긍정적 예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6월 최저치 880달러 수준에서 현재 1900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크립토컴페어는 지난달의 거래가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BUSD를 꼽았다. BTC-BUSD 환전의 현물거래량이 BTC-달러 거래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거래소들 가운데서도 바이낸스가 시장점유율 54%를 기록하며 최대거래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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