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자디타워. 출처=unsplash
이란 아자디타워. 출처=unsplash

주요 뉴스

 

1. 올해 이란에서 압수된 가상자산 채굴장비 9400개 넘었다

이란 정부가 지난 5개월 간 가상자산 채굴 장비 9400개 이상을 압수했다.

이란은 폭염으로 인한 정전과 물 부족 사태로 여러 도시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정부는 전기 수요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가상자산 채굴을 지적했다. 

 

2. 전 CFPB 이사, “가상자산 법적 회색 지대가 업계에 기회 제공한 것”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전 이사인 캐시 크래닝거(Kathy Kraninger)는 “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명확하지 않다고 불평했지만 사실 이런 법적 회색 지대가 업계에게 기회를 제공했다”고 코인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규제가 명확해질수록 가상자산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소더비, 디지털 아트 팀에  NFT 전문가 고용

영국 경매 회사 소더비가 회사의 디지털 아트 팀에서 일할 대체불가능토큰(NFT) 전문가를 고용했다. 

소더비는 2021년 4월 1700만달러에 첫 번째 NFT를 판매한 이후 NFT 관련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소더비 메타버스(Sotheby’s Metaverse)라는 이름의 자체 NFT 플랫폼을 출시했다. 

 

4. 국내 증권사들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사실무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한 예비 인가 및 법인 설립 신청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5. 김용범 전 기재부 차관, 가상자산 투자사 해시드 합류...'해시드 오픈 리서치' 대표로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국내 가상자산 투자사 해시드의 계열사인 '해시드 오픈 리서치(HOR)'의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23일 김 전 차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시드 오픈 리서치를 시작한다'며 블록체인·가상자산 시장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시드 오픈 리서치는 해시드가 지난 11일 설립한 블록체인·가상자산 컨설팅 및 리서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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