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흰색 곡선),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초록색 곡선),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빨간색 곡선) 추이. 출처=크립토퀀트
비트코인 가격(흰색 곡선),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초록색 곡선),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빨간색 곡선) 추이. 출처=크립토퀀트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 실시간 차트 보기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 실시간 차트 보기

수많은 온체인 지표들이 “현재 BTC(비트코인) 가격은 바닥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익을 보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최저점에 매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달러 비용 평균법(DCA)를 활용한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 DCA란 특정 자산을 일정 기간(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이라고 말하는 지표 중 하나인 비트코인의 PNL(Profit and loss)을 보며 설명해 보겠습니다.

PNL이란 코인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트코인의 손익을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로,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 형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Supply in Profit rate)이란 전체 비트코인 중 마지막 거래 시점의 가격 대비 현재 수익권에 있는 비트코인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수익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의 값이 높을수록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매도 압력이 거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Supply in Loss rate)이란 전체 코인 중 마지막 거래 시점의 가격 대비 현재 손실권에 있는 비트코인의 비율을 말합니다.

손실 상태인 비트코인 비율의 값이 높을수록 투자자가 손실을 보고 있는 비트코인의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매수세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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