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박재훈 MBC 미래정책실 신사업전략 파트장, 이승희 더샌드박스 코리아 대표. 출처=더샌드박스
(좌측부터) 박재훈 MBC 미래정책실 신사업전략 파트장, 이승희 더샌드박스 코리아 대표. 출처=더샌드박스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샌드박스는 MBC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MBC는 상암사옥, 제작 스튜디오 등을 가상공간으로 만들어 메타버스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샌드박스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더샌드박스 내 한국 콘텐츠 테마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드라마, 예능, 뉴스 등 MBC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 협업할 계획이다. 더샌드박스에 따르면, 케이버스는 올해 중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희 더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MBC가 보유한 양질의 방송 콘텐츠가 더샌드박스에서 새로운 형태의 경험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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