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가 레이어2 솔루션 '아비트럼(Arbitrum)'을 지원한다.
20일(현지시간) 오픈시는 트위터를 통해 21일(미국시간) 아비트럼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레이어2 솔루션으로, 옵티미스틱 롤업을 사용한다. 우선 롤업은 여러 트랜잭션을 하나의 묶음으로 처리하는 방식인데, 이는 옵티미스틱과 영지식증명(ZK) 방식으로 구분된다.
그 중 옵티미스틱 롤업은 사기 증명(Fraud Proof) 방식으로, 이의가 제기되기 전까진 모든 서명이 유효하다고 본다. 대신 서명된 거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따로 둔다. 옵티미스틱 롤업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이 있다.
현재 오픈시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솔라나를 지원한다. 아비트럼이 예정대로 추가된다면 오픈시의 네트워크는 총 5개로 확대된다.
오픈시는 "이번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오픈시 창작자들은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자신의 컬렉션에 대한 창작자 수수료(Creator fee)를 직접 설정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1/ We’re excited to share that OpenSea will soon support @arbitrum!
— OpenSea (@opensea) September 20, 2022
This is a first step in building our goal of a web3 future where people have access to the NFTs they want on the chains they pre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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