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회장 "SNS보다 가상자산 지갑 익숙한 시대 올 것"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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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2년 9월22일 11:42
출처=두나무
출처=두나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메신저보다 개인 전자지갑(월릿)이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는 게 일상인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송치형 회장은 22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2022)' 중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이 겨울의 끝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를 것"이라며 첫 UDC를 개최한 2018년과 5회째를 맞은 현재의 하락장이 어떻게 다를지 진단했다.

그는 "이 겨울의 끝은 언제가 될까. 과거와 같이 4년의 사이클이 필요할까. UDC를 처음 시작했던 2018년 9월에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했다"며 "당시는 '크립토 버블', '비트코인 크래시' 등의 단어가 말해주듯 여론이 지금보다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떄부터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주요 댑(DApp) 초기 개념이 생겨나고 있었고 3년 여간의 긴 침체기를 넘어선 원동력은 디파이, NFT, P2E 등 각각의 분야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상품, 서비스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 회장은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과정에서 실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2년 다시 찾아온 겨울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하는 산 역시 블록체인 상품, 서비스를 통한 검증"이라며 "지난 사이클 동안 검증했던 게 단순한 개념이나 가능성 수준이라면, 이번에 검증해야 하는 것은 기존 서비스를 대체·보완하는 완성된 서비스여야 한다"고 말했다. 

토큰의 개념이 NFT로 확장되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가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그는 "2020년도 이전에는 가상화폐, 중개인(미들맨) 제거, 데이터 주권 등을 주제로 금융사나 유통사 SCM 중심으로 블록체인이 적용됐는데 NFT 도입 이후 나이키, 구찌, 루이비통 같은 유명 브랜드부터 통신사, 백화점, 홈쇼핑과 같은 유통사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업비트가 NFT 분야 등에서 보여줄 성과도 공개했다. 

송 회장은 "업비트 NFT는 엄격한 저작권 관리와 고객 본인인증(KYC) 절차에도 불구하고 순수미술 중심의 국내 최대 NFT 거래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존 루니버스 NFT 중심의 환경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ERC-721 등 다양한 멀티체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두나무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합자 설립한 레벨스(Levvels)를 통해 다양한 웹3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케이 팝 아티스트들의 지식재산권(IP)과 두나무가 가진 블록체인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이용자 경험(UX) 역량을 결합한 서비스와 다양한 웹3 사업을 레벨스에서 준비하는 만큼, 내년 UDC에서 그 성과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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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충 2022-09-22 14:20:20
쓰래기 거래소 블록체인 장려하는데는 손톱때만큼 노력하면서 등골 빨아먹는데는 선수

bmn8989 2022-09-22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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