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월 '업'토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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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Dale
Brady Dale 2022년 10월31일 09:53
24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24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가격 동향

BTC(비트코인)는 이번 달에만 6.1% 상승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상승장은 아닐 수 있지만 7월 이후 처음으로 긴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18일 만에 처음으로 2만달러를 돌파했다. 이른바 숏스퀴즈는 강세장 분위기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분석가들은 지난 28일 가격 차트의 신호를 두고 “기껏해야 혼조세”라며 “강세론자들이 새로운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의 가격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기본적인 투자 방향이 바뀌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현재 시장은 이틀 후 마무리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CME 거래소에 따르면, 연방 기금 선물 거래자들은 연준의 0.75%p 기준 금리 인상을 거의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가 낮춰질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 비트코인 같은 위험 자산 가격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노동부에서 10월 고용보고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학자들은 한 달간 19만5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9월의 26만3000개 증가분보다 감소한 것이지만 여전히 탄탄한 수준이다. 이 같은 상황은 연준이 더 높은 금리 인상을 추진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비트코인 관련 투자회사 나이디그의 연구 책임자 사이폴라로는 “거시적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므로 지금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영어기사 : 최윤영 번역, 김기만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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