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CBDC 프로젝트 1단계 완료
소매용 CBDC 송금 관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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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미
선소미 2022년 11월1일 10:30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의 1단계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31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MAS는 CBDC 프로젝트 1단계로, 디지털 싱가포르 달러의 잠재적인 사용 사례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사했다.

MAS는 “소매용 CBDC가 당장 긴급하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앞으로 소매용 CBDC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해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금인이 돈을 사용하는 방법과 장소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 지향적’ 성격의 CBDC를 조사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CBDC가 실제 현금과 같은 방식으로 통화 공급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다음 단계에서는 CBDC를 위한 원장 기술과 이것이 기존 인프라와 통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비전은 싱가포르에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 블록체인닷컴 등 대기업에 라이선스를 발급하면서 암호화폐 산업과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MAS는 2022년과 2023년 공공, 민간을 대상으로 한 시범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의 상품 구매에 사용될 정부와 상업 바우처도 포함된다.

한편, 지난 5월 국제결제은행(BIS)가 진행한 조사에 응답한 81개 중앙은행 중 90%가 CBDC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BIS는 미국, 영극, 유럽연합(EU)는 CBDC를 발행해야 하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며, 중국은 CBDC 개발에 가장 앞서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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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사 2022-11-02 14:33:57
그래도 뭐 코인에는 실질적으로 피해 줄 수가 없을 듯

쉴드 2022-11-01 16:12:18
전세계 디지털화폐 라는게 실현되면 편리함에 현금 쓸사람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