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T·SOL 토큰으로 요동친 주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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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Keoun
Bradley Keoun 2022년 11월7일 12:15
24시간 비트코인 가격차트. 출처=코인마켓캡
24시간 비트코인 가격차트. 출처=코인마켓캡

가격 동향

FTX의 FTT, 솔라나의 SOL 토큰으로 주말 사이 가상자산 시장은 요동쳤다. 

지난주 코인데스크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에 포함된 FTT 토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5억달러어치의 잔여 FTT 지분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뒤 FTX 토큰은 트위터를 포함한 각종 매체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알라메다 CEO가 FTT 토큰을 개당 22달러에 사들이겠다고 언급하며 토큰 가격은 다시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7.6% 하락, 22.24달러로 떨어졌다. 

구글 클라우드가 솔라나 블록체인의 검증자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SOL(솔라나) 토큰은 급등했다. 그러나 이 또한 급락해 최종적으로 11% 하락, CMI(코인데스크시장지수)에 포함된 162개 자산 중 일일 최대 손실 폭을 기록했다. 현재 솔라나의 브레이크포인트 컨퍼런스가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진행 중이다. 행사를 앞두고 지난 몇 주간 SOL은 줄곧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런 종류의 블록체인 행사에서 발표되는 내용은 종종 투자자와 개발자, 여러 팬을 분노케 하며, 컨퍼런스 열기 또한 빠르게 식어버린다. 

지난달 두 배 이상 상승하며 CMI 상승 폭 1위를 기록한 DOGE(도지코인)도 내림세를 피해 가지 못했다. 이번 달 들어서만 19% 하락했다. 

BTC(비트코인)는 지난 5일,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오늘 아침 기준 약 2만1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 차트의 주요 수준을 넘어섰고, 잠재적으로 더 강한 추세로의 전환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지난 금요일, 모두 완만한 상승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금은 3% 상승했다. 에너지 시장의 지표로 여겨지는 브렌트유는 배럴당 99달러에 근접하며 주초 대비 5% 이상 상승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는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정책이나 각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에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주요 인플레이션 비율은 지난달에도 8%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준이 경제 안정 및 인플레이션 수치 감소를 위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 하는지를 의미한다. 

도이체방크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인플레이션 수치로 가상시장은 바쁘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어기사 : 최윤영 번역, 김기만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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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2022-11-07 16:29:24
그냥 다 거품아니냐... 비트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