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다음달 ‘FTX 청문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개최
뱅크먼 프리드·자오창펑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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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미
선소미 2022년 11월17일 10:32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다음달 FTX와 관련된 청문회를 개최한다. 

1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맥신 위터스 위원장과 일부 위원들은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 전 최고경영자(CEO)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로부터 FTX 인수와 관련된 증언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터스 위원장은 “FTX 사태로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며 “거래소 사용자와 미국 대중에 일어난 일을 위원회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공화당의 패트릭 맥헨리 하원 의원은 “FTX의 갑작스러운 붕괴에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청문회 초점 중 하나”이라고 말했다. 맥헨리 의원은 유력한 차기 하원 금융위원장으로 거명되는 인물이다.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또한 “FTX 청문회 일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최근 영국 의회위원회에 서면 논평을 제출하며 “FTX의 실패 원인은 금융 비리와 시기 가능성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FTX는 프리드 CEO가 지난 11일 FTX, FTX US와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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