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파산신청 여파로 비트코인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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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elyn Yang
Jocelyn Yang 2022년 11월29일 10:20
24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24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주요 소식

가상자산 대부업체 블록파이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블록파이는 구조조정 뜻을 내비치며 당분간은 운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약 2억57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뮤다 소재 계열사도 비슷한 절차로 청산을 진행 중이다. 

회사의 청원서를 보면, 블록파이 경영진은 회사가 10만 명 이상의 채권자에 대해 10억~100억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억7500만달러의 무담보 채권을 보유한 FTX US(West Realm Shires Inc.)가 최대 채권자며 증권거래위원회(SEC)도 3000만달러의 무담보 채권을 갖고 있다. 채권자 상위 50위 내에 있는 기타 채권자명은 대부분 공유되지 않았다.

FTX 붕괴 여파로 몇 주 전 인출을 중단한 블록파이는 올해 초부터 줄곧 어려움에 직면해왔다. 올해 초 대규모 고객을 청산하면서 생존을 위해 FTX의 신용 한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블록파이는 작년 3월 3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3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6월에는 가치평가 금액이 10억달러로 줄었으나 이를 기반으로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었다. 또 연이어 7월에는 향후 18개월 안에 기업공개를 추진하면서 5억달러의 자금 조달이 예정돼 있었다. 
 
기타 소식

BTC(비트코인)는 약 2% 하락했다. 블록파이의 파산 보호 신청 여파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9% 하락해 1만6200달러에 거래됐다.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가상자산 투자회사 코인셰어스의 제안을 거절했다. 코인셰어스는 최대 5억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USDC(US달러코인)를 사용해 회사채 및 국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전날 진행된 투표에서 커뮤니티 구성원의 약 72%가 해당 제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관련한 대규모 시위로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각각 1.5%, 1.5%, 1.4% 하락했다.

알트코인 소식

출처=코인데스크 리서치
출처=코인데스크 리서치

■ 이더리움, 거래소로 대규모 이동:

ETH(이더리움) 가격은 한 ‘고래’의 주소에서 8570만달러 상당의 73224ETH가 바이낸스로 이동한 후 하락했다. 투자자는 대개 파생상품 거래에서 코인을 매도하거나 이익을 보려는 경우 중앙집중식 거래소로 전송한다. 따라서 거래소 유입 증가는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3% 하락해 1170달러를 기록했다.

영어기사 : 최윤영 번역, 김기만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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