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77% 급감한 1688억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3% 줄어
"글로벌 유동성 축소·시장 위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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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기자
김제이 기자 2022년 11월29일 17:54
업비트 로고. 출처=두나무
업비트 로고. 출처=두나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올해 3분기 이익이 70% 넘게 급감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두나무의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16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7288억원) 대비 76.8% 급감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1600억원)도 72.7%나 줄었다. 매출은 271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견줘 66.3%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은 1조 570억원, 영업이익은 734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2.7%, 71.7% 감소했다. 누적 순이익도 83.8% 급감한 3328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속되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 전반적인 자본시장 위축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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