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행에 ‘가나초콜릿’ 매출 깜짝 상승한 이유
“가나가 16강 진출의 숨은 조력자” 평가에
3차전 이후 씨유 32.7%·GS25 46.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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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한겨레 기자
유선희 한겨레 기자 2022년 12월4일 16:05
가나의 도움을 높게 평가하며 가나초콜릿 인증샷 올린 누리꾼 글. 커뮤니티 갈무리
가나의 도움을 높게 평가하며 가나초콜릿 인증샷 올린 누리꾼 글. 커뮤니티 갈무리

‘가나가 한국 16강 진출의 숨은 조력자!’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이후 ‘가나초콜릿’ 판매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었지만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우르과이와 가나전 결과가 중요했는데, 가나가 우루과이에 단 2골 차로 패하면서 다득점에서 한국이 우루과이를 제치고 16강 티켓을 거머쥔 까닭이다. 당시 가나는 추가시간 1분여를 남겨놓고 선수교체를 하는 등 시간을 끌면서 추가 득점에 사활을 건 우루과이를 괴롭혔다. 이에 누리꾼과 축구팬들 사이에서 ‘가나도 우리를 도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런 평가는 가나초콜릿 판매량으로 연결됐다. 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가나의 도움이 조명되면서 가나초콜릿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과 견줘 깜짝 상승했다. 편의점 씨유(CU)는 가나에 대한 축구팬들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주말 사이 가나초콜릿 매출이 3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에스(GS)25 역시 12월3일 가나초콜릿 매출이 월드컵 시작 전(11월18일)에 견줘 46.5% 늘었다고 집계했다.

 누리꾼들은 한국의 16강 진출 직후 “내일은 기쁜 마음으로 가나초콜릿 사먹어야겠다” “애들 간식은 내일부터 가나초콜릿” “가나초콜릿 우유도 사랑해줘야 한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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