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루미스 의원 "이더리움도 ‘증권’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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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미 기자
선소미 기자 2022년 12월8일 10:24
출처=코인데스크US
출처=코인데스크US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이더리움이 지분증명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루미스 상원의원은 “올해 초 이더리움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했다”며 “토큰을 언스테이킹할 수 없기 때문에 이더리움은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짚었다. 언스테이킹은 더이상 네트워크 검증에 참여하지 않고 암호화폐 거래나 출금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언스테이킹 지원이 가능한 이더리움의 '상하이 업그레이드' 일정은 현재 미정인 상태다.

루미스 상원의원은  “이더리움이 지난 9월 진행한 더머지 이후 이제 비트코인만이 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더리움은 향후 상품으로 분류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탈중앙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FTX 거래소의 파산을 초래한 원인 중 일부는 ‘책임금융혁신법’이 발효됐다면 예방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미스는 그리스틴 길브랜드 상원의원과 함께 지난 6월에 도입된 ‘책임금융혁신법’의 후원자로 알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주요 권한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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