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탈중앙화 소셜미디어는 원래 불가능하다

정승원의 '울룩불룩 블록체인' #6

등록 : 2019년 1월 3일 14:15 | 수정 : 2019년 1월 3일 14:14

 

블록체인 생태계의 격동기였던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며 완전한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불가능하다는 필자의 생각과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염두에 둬야 할 점들을 3부에 걸쳐 정리해본다. 1부는 완벽한 탈중앙화의 불가능함, 2부는 스팀잇 같은 저자/큐레이터 보상 모델의 경제학적 한계, 3부는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한 나머지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다.

필자는 과거 페이스북 본사에서 ‘뉴 팩컬티 펠로우’로 광고 쪽 연구를 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반 SNS/블로그 서비스인 스팀잇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원래는 블록체인 관련 강의자료를 올릴 목적으로만 쓰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어느새 스팀잇의 유저가 돼 있었고,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다보나 결국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취미 삼아 직접 스팀잇 댑(DApp)을 만들기도 했다.

그 외에도 스팀 블록체인 코어 버그 리포팅, API의 버그를 수정한 것이나, 몰라서 안 쓰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스팀잇 유저들이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유저 인터페이스(UI)인 ‘busy.org’[1]의 코드를 수정(7일 이상 지난 글 수정 기능)한 것이 깃허브에 승인돼 올라가고 실제 서버에 반영돼 현재 쓰이고 있기도 하다.

비록 스팀잇을 초창기부터 쓰진 못했지만 그래도 종합적인 시각에서 충분히 연구해봤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술적 현실성까지 고려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이 필자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필자는 다크웹 같은 소수의 사람만이 공유하는 것이 아닌 범용 탈중앙화 SNS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의 장점 중 하나가 비가역성과 그에 기반한 검열저항성을 꼽는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작년 봄 중국에서 검열로 인해 묻힐뻔한 사건을 이더리움 트랜잭션에 기록함으로써 전 세계에 영구적으로 남긴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만 해도 블록체인이 기술 그 자체보다는 투기적인 관점에서 인식되는 경향이 많았기에 이 사건은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설명하는 예시로 온갖 발표에서 제법 여러 번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만약에 사실이 아닌 것이 기록된다면? 명예훼손, 저작권 위반 등의 글이 기록돼도 영구히 남게 되는 것이다. 중앙화된 인터넷 서비스에서도 잘못된 정보 하나 수정/삭제하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데 탈중앙화로 전 세계에 뻗어있는 P2P 네트워크에 저장된 정보를 삭제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미지=Getty Images Bank

 

굳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 잘못된 정보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일반인의 눈에는 크게 띄지 않는 트랜잭션 안에 담겨 있을 경우 해당 트랜잭션에 쓰인 주소를 주요 거래소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해주는 정도이다. (작년의 한 코인 해킹 사레에서 보듯 이런 제한이 실용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반면 스팀잇처럼 일반인의 눈에도 보이는 공간인 글 안에 해당 내용이 담긴다면? 그런 서비스라면 결국 누군가는 그 정보를 적어도 UI 레벨에서 보이지 않게 해줘야 하며 여기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해당 서비스는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될 수 없게 된다. 유럽연합(EU)의 ‘일반 개인정보보호(GDPR)’와 관련해 스팀잇도 여지없이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처리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이런 법률적인 문제에서 자유롭다면 아직 해당 프로젝트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일 뿐이다.

 

이렇게 다소 허탈한 법적 이유로 완벽한 탈중앙화 SNS는 이미 불가능한 것이다.[2]

이런 문제를 떠나서도 스팀잇의 경우 사실 완전한 탈중앙화와 거리가 멀다. 물론 스팀 블록체인 코어가 오픈소스로 누구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스팀잇 Inc’라는 네드 스콧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주도하에 개발된다.

물론 스팀 블록체인의 합의 메커니즘인 위임지분증명(DPoS)의 핵심인 증인들이 여러 제안을 하고 직접 개발에 참여하거나 하드포크 적용 거부 의사 등을 밝힐 수 있긴 하다. 하지만 그 영향력이 여러가지 이유에서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

이는 사실 DPoS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스팀 암호화폐 지분구조의 잘못된 출발에 기인하는 부분도 크다. 많은 사람이 스팀잇이 ICO(암호화폐공개)를 했을 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스팀잇은 ICO를 하지 않았다. 이 경우 과거에 많이 쓰던 방법이 사전채굴(pre-mining)이다. 즉 채굴작업을 대중에 개방하기 전에 잔뜩 미리 채굴해놓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스팀잇의 경우 사전채굴은 아니고 소위 ‘닌자 마이닝(Ninja-mining)’이라 불리는 형태다. 이는 비록 채굴 방법을 공개하고 동시에 시작하긴 하지만, 그 내용을 매우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놔서 실제로는 내부인이나 정말 소수의 똑똑한 개발자들 외에는 사실상 채굴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경우다. (현재 이런 방식은 투자자나 유저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돼 쉽게 발각돼 사용하기 힘들다. 작년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을 기억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4]

그리고 그 결과 중 하나가 바로 다음과 같은 증인 투표 현황이다.

http://www.steemreports.com/witness-voters/에서도 볼 수 있는 스팀 증인 투표 현황

http://www.steemreports.com/witness-voters/에서도 볼 수 있는 스팀 증인 투표 현황

 

막대기가 길수록 투표를 많이 받은 것이고 상위 20인이 본증인이 된다. 제일 오른쪽 하늘색은 자잘한 투표를 합친 것이고 나머지는 단일 계정임에도 그 양이 워낙 커서 별도로 표시한 것이다. 대충 보아도 커다란 두 투표자로 순위가 결정됨을 알 수 있다. 특히 가장 긴 짙은 파란색의 경우 외부자가 아닌 (또는 이제는 다른 프로젝트의 사람이 돼버린) 사람으로 볼 수밖에 없는 여러 정황 증거가 존재한다. 이런 정황 증거의 예로는 계정 생성 순으로 할당되는 아이디 번호가 있다. 그가 현재도 내부인이라면 이는 엄연히 탈중앙화 정신을 위배한 것이고, 과거에 내부인이었다면 역시 과거에 그를 위반한 것이다. 물론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닐 수도 있다. 그런 정신, 이념을 떠나 현실만 생각해도 그 존재는 누구든 눈치를 안 보기 힘든 구조다.

오렌지색도 마찬가지다. 보다시피 그 둘 모두에게 투표를 받고 있는 사람은 1위 증인을 제외하고는 없다. 바꿔말해 그 둘 모두에게 투표를 받는 사람이 1위인 것이다. 나머지 상위 20위 본 증인 절대다수는 그 둘 중 한 명이 투표를 철회하면 20위 밖으로 밀리면서 갑자기 증인 보상이 급락하게 된다.

아마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어떻게든 많은 지분을 손쉽게 확보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 것이다. 하지만 애초에 투자금만 받아 챙길 계획이 아니라 진정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면, 도가 지나친 재단 지분은 탈중앙화를 저해하며 결국 신뢰를 잃게 되는 부메랑이 돼 돌아옴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록 이런 잘못된 출발이 스팀만의 문제라고 한다 해도 DPoS 그 자체가 충분한 탈중앙화를 이루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DPoS의 창시자이자 스팀잇의 공동 창립자인 댄 라리머가 새로 몸담은 이오스(EOS)의 사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필자가 느낀 DPoS는 현실 세계와 소름 끼칠 정도로 닮았다. ‘현실 세계 + 익명성이 주는 장단점’을 합친 것이 바로 DPoS가 아닌가 싶은 정도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투표에 대한 무관심, 기득권의 담합, 한 번 상황이 굳어지면 무언가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쉽지 않은 구조, 그 모든 것이 DPoS에서도 일어난다.

완전한 탈중앙화냐 아니냐, 20인 본증인이 바뀌기 쉬우냐 아니냐를 떠나서 다시 SNS로 돌아가 보자. 어쨌거나 스팀잇도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한 번 기록된 사실을 지울 수는 없다. 단지 스팀잇의 경우 다운보팅을 통해 해당 글이나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해줄 수 있을 뿐이다. 이 블라인드 처리라는 것도 펼치면 보이는 수준의 것이다. 참고로 다운보팅이란 페이스북의 ‘싫어요’와 비슷하지만, 업보팅(좋아요)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보팅파워, 즉 ‘돈’을 소모한다는 점이 다르다. 자신이 셀프보팅을 해서 저자보상을 받든 타인의 글에 보팅해서 큐레이션 보상을 받든 업보팅에 썼으면 자신한테 추가적인 암호화폐가 돌아오지만, 다운보팅을 하면 그만큼 남의 보상을 깎는 것 외에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은 없다. 물론 투명한 블록체인이라 자신이 다운보팅했다는 사실을 상대가 알기에 미움을 사는 것은 기본이다.

문화적으로 한국 유저들은 다운보팅을 거의 하지 않는다. 외국 유저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다운보팅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긴 하지만 역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명예훼손, 명의도용, 표절 등 많은 국가의 법에 위배되는 사항이 발생할 때 다운보팅을 하는 계정들이 있는데, 사실 뒤에서 스팀잇 재단의 지원을 받는 계정들이다. 즉 사실상 중앙화돼 있으나 탈중앙화인 듯한 흉내를 내는 것이다.

큰 정책은 정해주겠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운영자인 부증인들(스팀잇 직원은 아니다)이 정한다. 그런데 이 기준에 일관성이 없거나 법적인 문제를 넘어서 간섭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귀여운 만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스팀 재단의 막대한 스팀파워 임대 후원으로 풀 다운보팅 한 번이면 절대다수 유저의 한 달 치 이상 보상을 0으로 반들 수 있는 공포의 계정 @spaminator와 @steemcleaners

귀여운 만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스팀 재단의 막대한 스팀파워 임대 후원으로 풀 다운보팅 한 번이면 절대다수 유저의 한 달 치 이상 보상을 0으로 반들 수 있는 공포의 계정 @spaminator와 @steemcleaners

 

물론 독자 중에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 그게 그렇게 큰 문제야?’라고 생각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글에 보상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수많은 갈등이 이 다운보팅, 즉 ‘무엇이 옳고 그르냐’, 또는 보다 정확히는 ‘무엇이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가’와 ‘허용되지 않는 것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서 출발한다.

심지어 기업, 프로젝트 등이 관여된 몇몇 다운보팅 사건들을 마주할 때면 블록체인 기반 SNS에 상대의 보상을 깎는 형식의 다운보팅은 없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보상을 제외하면 굳이 SNS를 탈중앙화해 얻겠다는 것이 무엇인가? 발언의 자유 아닌가? 그런데 정작 탈중앙화 속의 새로운 중앙권력이 두려워 합리적인 비판의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최소한 발언의 자유를 경제적인 수단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

이미지=Getty Images Bank

 

차라리 중앙화된 조직에서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이 됐든 ‘다운보팅’의 역할을 담당하고 철저하게 평등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을 유지하고 해당 정책에 책임을 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법적인 문제로 반드시 일부 제한이 필요하며 또 일부는 기술적/비용상의 문제로도 제한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무엇을 허용할지 안 할지의 문제는 해당 플랫폼에서 주어지는 보상이 크면 클수록 생각보다 어려워진다. 정서적인 문제로 인해서다. 필자의 가치 판단이 아닌, 생각해볼 문제의 예시를 들어보겠다.

당장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모든 것을 허용한다고 가정해보자. 수많은 유저가 점 하나 찍은 글을 무한히 올리는 것도 무한정 허용할 것인가? 점 하나 찍은 글은 100만원을 받고 정성스럽게 쓴 글은 100원을 받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점 하나당 100만원인 글이 매일 매시간 올라오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점이 너무 극단적인가? 사진 한 장은 어떨까? 긴 글보다 사진 한 장에 더 공감이 갈 수도 있다. (물론 글쓴이가 그 사진에 저작권 문제가 없는지 친절히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사진 한 장이 허용된다면 매일 사진 한 장씩만 매시간 올리며 자신의 글에만 보팅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데 애초에 공감을 받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글’이란 기준이 벌써 주관적이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더 낫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치자. 그럼 좋은 글은 반드시 더 큰 보상을 받아야 하는가? 만 배 투자한 사람이 만 배 더 가져가는 것이 불공정한 일인가? 블록체인을 각종 자료의 영구 보존 저장소로 쓰는 것은 어떨까? 남도 못 보게 암호화된 문자열을 매일같이 수도 없이 블록체인을 가득 메울 만큼 올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문제를 수수료가 아닌 보유 지분에 따른 ‘자원 사용 허용치’ 같은 개념을 통해서만 해결하려 하면 결국 선의의 유저도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 마주할 수밖에 없다. 실제 지난해 20번째 하드포크 이후의 스팀잇이 그러하다. 추가 투자 없는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가용 자원으로는 하루 글 하나 댓글 몇 개 달기도 벅차다. EOS 역시 자원 상황에 따라 비슷한 문제를 겪곤 한다.

이 모든 것이 보상이 주어지는 탈중앙화 SNS를 계획하는 프로젝트라면 기술적 혹은 비용상 문제로라도 반드시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그러니 미리 해당 정책을 잘 세우길 바란다.

다음 글에서는 스팀잇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한 저자/큐레이터 보상 분배 모델을 다루도록 하겠다. 저자/큐레이터 보상 분배 모델의 한계와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steemit.com을 통해서만 스팀잇을 써본 사람이라면 동시대의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어 보일 정도의 UI를 가진 busy.org에 놀랄 수도 있다. 필자도 직접 작은 기여를 한 busy.org부터 최근에 나온 ‘Steempeak’, 모바일용인 ‘Partiko’ 등 다양한 UI가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음식점 리뷰, 여행기 등을 자신의 플랫폼을 통해 올리면 보팅으로 보상까지 해주는 댑(DApp)들도 많이 있다. 이렇게 블록체인 코어는 코어대로 있고 UI는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스팀잇, 나아가 블록체인 기반 SNS의 큰 장점인 것 같다.

[2]물론 앞서 말한 대로 P2P 시스템인데 어떻게 모든 노드를 차단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글은 일반인이 쉽게 사용 가능한 SNS 서비스에 국한해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UI 서버 접근을 차단하면 결국 사용자나 뜻 있는 사람이 직접 서버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3]필자도 이전 글 ‘스팀 토큰 구조와 스팀달러에 대한 3가지 오해‘에서 설명한 대로, 스팀 블록체인 코어 소스코드에서 버그도 하나 직접 발견해 깃허브에 리포트했고, 처음에는 스팀 가격이 올라 해당 버그에서 자동으로 벗어나길 기대하는 듯한 눈치였으나 최근 해당 리포트의 댓글들을 다시 보니 다음 하드포크 때 고치긴 고쳐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4]이에 대한 사실 관계는 현 스팀 최상위권(2위) 증인이 잘 정리해 놓은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지난글 보기>

#1_암호화폐 vs 가상화폐 : 그 해묵은 논쟁에 대하여
#2_여전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뗄 수 있나 궁금하세요?
#3_경제학적 관점에서 본 블록체인의 안정성
#4_경제학자의 눈으로 스팀잇을 들여다보다
#5_스팀 토큰 구조와 스팀달러에 대한 3가지 오해


 

정승원 브리스톨 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는 포스텍에서 전자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수학과를 복수전공했고 스탠포드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랩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페이스북 본사 new faculty fellow economist로 일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직접 번역한 비트코인 백서 등을 가지고 블록체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스팀잇에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