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코인업 투자 주의 안내

등록 : 2019년 2월 18일 15:47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진대제)는 최근 MBC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코인업 사건과 관련해 18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의 주의를 촉구했다.

MBC는 지난 14일 강석정 코인업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것처럼 사진을 합성하고,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코인 투자자를 모집한 암호화폐 발행사 코인업에 대해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코인업은 2달 만에 투자금을 5배로 불려준다는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소속 회원사 내 거래소 중에서 해당 코인을 상장하거나 상장 검토를 한 곳이 없다고 밝혔다. 협회는 협회를 사칭하거나 협회 회원사를 사칭한 사기성 거래소에 대해서도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협회는 또한 정부 규제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사기성 거래소의 불법적인 영업으로 건전한 영업을 지향하는 거래소만 피해를 보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기준 제시를 요청했다.

진대제 협회장은 “정부가 더 이상 현존하는 시장을 무시하거나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규제의 범주 안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자율적으로 투자유의상황 발생 시 공지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사업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는 2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한국블록체인협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거래소는 2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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