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암호화폐 간 거래 확대…한국 포함

등록 : 2019년 4월 18일 11:48

Coinbase Soft Launches International Payments with XRP and USDC

이미지=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한국을 포함한 11개 나라에서 암호화폐끼리 거래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코인베이스는 17일 블로그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칠레,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에서 암호화폐끼리 거래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이용자들은 웹사이트(Coinbase.com)와 전문 투자자용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11개국이 추가되면서 코인베이스는 총 53개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전세계 암호화폐끼리의 매매 거래량이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량을 앞질렀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가 검증·확인한 거래량 자료를 보면, 암호화폐끼리 거래량은 지난 2월 51%를 기록했다. 반년 전인 지난해 8월 41%보다 10%포인트 오르면서,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나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넘어섰다.

 

코인베이스가 집계한 거래량 (남색이 암호화폐끼리 거래량)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전문 투자자인 코인베이스 프로 이용자들만 암호화폐-암호화폐 거래를 이용할 수 있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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