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유니버설’ 출시

등록 : 2019년 4월 24일 11:00 | 수정 : 2019년 4월 24일 11:05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넥스레저, NexledgerTM). 이미지=삼성SDS 웹사이트 캐처.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이미지=삼성SDS 웹사이트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의 차기 버전인 ‘넥스레저 유니버설(Nexledger Universal)’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S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삼성SDS NCA(Nexledger Consensus Algorithm)와 범용 블록체인 기술인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이더리움(Ethereum)에 공통으로 적용이 가능한 표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SDS는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이전 버전에 비해 거래 처리속도가 향상되었고, 화이트박스 암호기술 적용으로 보안성이 높아졌다”며 “이를 통해 고객은 사용자 인증, 지급결제, 원본증명 등 응용 서비스를 NCA,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 중 어느 한 기술로만 개발하면 다른 기술에는 쉽게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박스 암호기술은 프라이빗 키를 자체 암호 알고리듬을 활용해 이중으로 암호화하는 방식이다.

삼성SDS는 “넥스레저 유니버셜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마켓플레이스에서 서비스형 플랫폼(PaaS)형태로 제공되므로, 고객은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별도 설치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며 “고객은 블록체인 개발자 확보와 기술 검증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줄일 수 있으므로, 빠르고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업무 혁신을 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혜진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전무)는 “다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도 넥스레저 유니버설을 추가로 등재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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