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10 ‘클레이튼폰’ 출시

등록 : 2019년 9월 6일 11:04

출처=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처

출처=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처

클레이튼 지갑이 탑재된 갤럭시노트10 ‘클레이튼폰’이 6일 출시됐다. 마케팅용으로 한정 판매하는 클레이튼폰을 사면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받을 수 있다.

클레이튼폰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와 삼성전자의 합작품이다. 클레이튼폰에 선탑재된 ‘클레이튼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은 개인키를 별도의 보안영역에 보관하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능을 활용했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폰 구매자에게 2000클레이(KLAY)를 지급한다. 구매자는 클레이튼 지갑을 통해 클레이를 받아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앱을 사용하거나 이를 취급하는 거래소에서 팔 수도 있다. 클레이는 이달 중 업비트 싱가포르와 업비트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출처=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처

출처=클레이튼폰 홈페이지 캡처

또한 클레이튼폰에는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앱) 픽션 네트워크, 우먼스톡, 해먹남녀, 피츠미, Antube이 사전 탑재됐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폰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이튼폰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서비스 이용을 위한 클레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폰의 하드웨어 스펙은 기본 갤럭시노트10과 같다. 다만 전원을 켜고 끌 때 클레이튼 로고가 나타난다. 가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자급제폰과 같다. 갤럭시노트10 256G 124만8500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G 256G 139만7000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G 512G 149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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