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2027 모집인원 원서접수 기간 1차 시험일 변경사항

경찰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매년 조금씩 바뀌는 전형 일정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2027학년도 경찰대 입시는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시험 일정에서 눈여겨봐야 할 변화가 있어요.

2027학년도 모집 인원

경찰대는 남녀 학생을 통합한 전형으로 총 50명을 선발해요. 과거 남녀를 구분해 모집하던 방식에서 통합 전형으로 바뀐 흐름이 2027학년도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거예요.

2027학년도의 모집 인원과 학생 선발 방법은 2026학년도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즉 정원이나 선발 비율 같은 큰 틀은 유지되고, 세부 일정에서만 조정이 있었던 셈이에요.

원서 접수 기간

2027학년도 경찰대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전형 유형별로 나뉘어요. 특별 전형은 5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반 전형은 5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안내됐어요. 이 접수 기간은 이전 학년도와 비교해 변경된 일정이니, 작년 일정을 기준으로 미리 계획을 세워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최신 공고를 다시 확인해야 해요.

특별 전형과 일반 전형은 지원 자격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 전형에 해당하는지부터 명확히 파악한 뒤 해당 접수 기간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1차 시험일 변경: 사관학교와 겹치는 이유

2027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차 시험일이에요. 국어·영어·수학으로 치러지는 1차 시험일이 2026학년도에는 7월 26일이었는데, 2027학년도에는 8월 1일로 변경됐어요.

이 1차 시험일은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의 1차 시험일과 동일하게 맞춰져 있어요. 그 결과 경찰대와 사관학교를 동시에 지원해 1차 시험까지 함께 준비하려는 수험생들은 사실상 중복 지원이 불가능한 구조가 됐어요.

이런 일정 조정은 특수대학 입시 전반의 시험 일정 조율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5개교(경찰대 포함 특수대학) 전체 모집 인원은 875명으로 2026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됐어요. 다만 공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는 학교장 추천 전형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세부 전형이 바뀐 것으로 알려졌어요.

입학 후 학과 배치

경찰대 신입생은 입학 첫해에는 통합 교육과정을 거치고,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법학과 25명과 행정학과 25명으로 나뉘어 배치돼요. 정원 50명을 절반씩 나누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거예요.

학과 배치 기준은 1학년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구체적인 배치 기준과 절차는 매년 경찰대학이 공지하는 학사 운영 지침을 통해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수험생이 챙겨야 할 준비 포인트

  • 전형 유형 확정: 특별 전형과 일반 전형 중 자신의 지원 자격을 먼저 확정하고, 각각의 접수 기간(5월 4~14일, 5월 18~28일)에 맞춰 서류를 준비해야 해요.
  • 사관학교 중복지원 여부 판단: 1차 시험일이 사관학교와 겹치기 때문에, 경찰대와 사관학교 중 어느 쪽에 우선순위를 둘지 미리 결정해두는 게 좋아요.
  • 1차 시험 대비: 8월 1일로 변경된 국어·영어·수학 1차 시험일에 맞춰 학습 계획을 재조정해야 해요. 작년 일정 기준으로 짜둔 계획이 있다면 일주일 정도 시험일이 늦춰졌다는 점을 반영해 조정이 필요해요.

정리하면 2027학년도 경찰대 입시는 모집 인원 50명, 법학과·행정학과 각 25명 배치라는 큰 틀은 그대로지만, 원서 접수 기간과 1차 시험일(8월 1일)이 조정됐고 이로 인해 사관학교와의 중복 지원이 사실상 어려워졌어요. 정확한 최신 정보는 경찰대학 공식 홈페이지(www.police.ac.kr)와 신입학 모집팀을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