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저축계좌1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함께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에요. 저소득층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복지 정책 중 하나로, 매년 정해진 시기에 맞춰 신청을 받고 있어요.
2026년 희망저축계좌1 신청 기간
희망저축계좌1은 연중 1회가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신청을 받아요. 2026년 기준 신청 기간은 다음과 같이 4차례로 나뉘어 있어요.
- 1차 신청 –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예요.
- 2차 신청 – 2026년 6월 1일(월)부터 6월 15일(월)까지예요.
- 3차 신청 – 2026년 9월 1일(화)부터 9월 14일(월)까지예요.
- 4차 신청 – 2026년 11월 2일(월)부터 11월 16일(월)까지예요.
이 일정은 지자체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면 거주지 주민센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공고일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분기별로 짧은 기간(약 2주 내외)만 접수를 받기 때문에 신청 기간을 놓치면 다음 차수까지 기다려야 해요.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
희망저축계좌1은 기본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해요. 즉 단순히 저소득층이라고 해서 모두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구 내 근로활동을 하고 있다는 조건이 충족돼야 해요.
가구 전체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경우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고,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 있어야 신청이 가능해요. 세부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은 매년 조정될 수 있어서, 신청 전 자신의 가구가 대상에 해당하는지 주민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신청 방법과 절차
희망저축계좌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제도예요. 신청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 상담을 받은 후,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상담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가구의 소득·재산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신청을 고민하고 있다면 신청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신청서 제출 후에는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통보되는데, 선정된 가구는 정해진 기간(통상 3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서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지원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어요.
지원 혜택
희망저축계좌1에 가입하면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명목으로 매달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줘요.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
다만 지원금을 온전히 받으려면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달 저축을 이어가는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중도에 근로를 그만두거나 저축을 중단하면 지원금 지급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3년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희망저축계좌1과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차이
비슷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있는데, 이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희망저축계좌1과 차이가 있어요. 희망저축계좌1은 나이 제한이 크지 않은 대신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라는 조건이 붙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요건이 핵심 기준이 돼요.
자신이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신청 가능한 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주민센터 상담 시 두 제도의 차이를 함께 안내받아 본인에게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희망저축계좌1은 연 4차례 짧은 기간 동안만 신청을 받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고일을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고 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는 점, 3년 만기까지 근로활동과 저축을 유지해야 지원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는 게 좋아요.